예전 기흥골프연습장 시절부터 회원이었으며, 파산으로 JMS로 사명이 바뀌고 리뉴얼후에도 회원입니다.
최근 연습장과 사우나의 운영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 개선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연습장 하절기 24:00 마감, 동절기 23:00 마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2시30분쯤 되면 관리인이 갈퀴 같은걸 가지고 타석 근처에 와서 주변의 공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그 사람이 주변에 오면 정타를 못내고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타석 주변의 공은 마감시간이 지나고 치웠으면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 아주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어제는 22시30분쯤 타석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골프장 불이 꺼집니다.
프론트에 문의 했더니 조작 방법을 몰라 불을 켤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영업 방법인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우나 운영도 짜증납니다.
항상 저녁 9시~10시 사이에 연습장을 방문 합니다.
사우나 마감시간이 10시라는 프론트의 안내를 받았지만 9시반이 넘으면 사우나 들어 가는게 죄 짓는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9시~9시반이 되면 탕의 물을 빼버리고 거품 청소를 합니다.
사우나 관리자 퇴근 시간 때문에 겨울철 온탕에 들어가는 기쁨을 가질수 없네요.
사우나 운영시간이 22시까지 이면 22시 이후에 청소 하시고,
22시가 퇴근시간이면 사우나 운영시간을 21시나 21시30분으로 확실하게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